잡문집/月
3월 8일 화요일
관리자D
2022. 3. 8. 19:56
슬슬 봄이 되어서 산에 다녀왔다. 걷고 또 걷다 쉬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도 좋았다. 하늘만 맑았으면 더 좋았을 그런 날이었다. 산행 시간보다 오가는 시간이 더 걸린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지? 적당한 피로감이 마음에 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