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lking Heads의 David Byrne이 만든 레이블 Luaka Bop에서 1989년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. 브라질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로써 Jorge Ben, Gilberto Gil, Caetano Veloso, Gal Costa, Milton Nascimento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. 선곡은 David Byrne이 직접 맡았으며 이에 대한 코멘트가 앨범 내에 쓰여있다. 이 브라질 클래식 시리즈는 2008년까지 총 7개의 앨범이 발매되었다.
이 버전은 Luaka Bop의 2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새로 찍은 것인데 이 컴필레이션 앨범이 레이블의 첫 번째 발매작인 만큼 나름 의미 있는 재발매 앨범이다. 여름에 들어도 좋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어느 오후에 커피 마시면서 듣기도 좋은 모음집으로 브라질 음악에 대해 관심 있는 이라면 추천하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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