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blime Records를 통해 1998년에 발매된 Co-Fusion의 첫번째 앨범. Co-Fusion은 DJ Wada, Heigo Tani로 이뤄진 듀오로 도쿄를 중심으로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테크노와 브레이크비트로 이뤄진 곡들을 만들고 있다. 2021년에는 20년만에 3번째 정규앨범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
총 3장의 바이닐로 이뤄진 이 앨범엔 다소 공격적이거나 펑키한 브레이크비트 곡들이 가득 들어있는데 특히 D사이드의 Dizzy같은 곡은 지금 들어도 너무 멋있는 브레이크비트 곡이고 C사이드의 Cycle은 이 앨범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레코드페어때 염가판 섹션에 넣어놨지만 아무도 사지 않아 다시 레코드가게로 돌아온 것을 운좋게 구매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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