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eventh Tree 앨범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. Alison Goldfrapp의 보컬과 앨범 전반에 깔린 스산한 분위기가 매혹적인데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Stranger는 요즘에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듣는 곡이다. 왠지 이 앨범은 늘 바이닐로 갖고 싶었는데 몇년동안 잊고 있다가 최근 모 레코드샵 20% 할인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했다. Annabel, Simone 같은 곡도 오랜만에 들으니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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