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에 비하면 적게 구매해서 다행인 6월이었다. 적당한 비도 도움을 준 것 같고 CD도 5장이나 되니까 바이닐은 평소에 비하면 더 적다. 일단 야마시타 타츠로 재발매가 매달 나오는 와중에 초창기 좋아하는 앨범들을 달마다 하나씩 구매하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다. 별일 없으면 7월에도 하나 사지 않을까 싶다. 모자이크 세일에서 평소 찜해뒀던 앨범들도 몇 장 샀고, 다른 곳에서도 적당한 가격 뜨기만 기다리던 위시리스트 앨범들도 몇 장 샀다. CD 중엔 보기 힘든 White Come Come의 EP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게 기억에 남는다. 별일 없으면 다음 달도 이만큼만 사고 산거 열심히 들었으면 좋겠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...
'음악 (Vinyl) > etc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3.08 구매목록 (0) | 2023.09.03 |
---|---|
2023.07 구매목록 (0) | 2023.07.31 |
2023.05 구매 목록 (0) | 2023.06.02 |
2023.04 구매 목록 (0) | 2023.05.01 |
2023.03 구매 목록 (0) | 2023.03.31 |